국제

트럼프 "나토 포함 누구도 압박 없으면 아무것도 이해를 못 해"

2026.04.09 오후 10: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나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우리의 아주 실망스러운 나토를 포함해 누구도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고 썼습니다.

미국에 도움이 되는 조치에 나서도록 나토를 압박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을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힘으로 밀어붙여 원하는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압적 인식을 드러내는 발언으로도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가 이란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거듭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나토 회원국 주둔 미군을 빼 미국에 협조해준 회원국을 돌리는 방안과 유럽 내 미군 기지 한 곳을 폐쇄하는 방안을 트럼프 행정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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