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나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우리의 아주 실망스러운 나토를 포함해 누구도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고 썼습니다.
미국에 도움이 되는 조치에 나서도록 나토를 압박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을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힘으로 밀어붙여 원하는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압적 인식을 드러내는 발언으로도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가 이란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거듭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나토 회원국 주둔 미군을 빼 미국에 협조해준 회원국을 돌리는 방안과 유럽 내 미군 기지 한 곳을 폐쇄하는 방안을 트럼프 행정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