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결렬된 이유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제안한 건 우라늄 농축을 20년간 중단하라는 것.
이는 그동안 이란 내 우라늄 농축 '영구 포기' 요구에서 크게 후퇴한 건데요,
하지만, 이란은 최대 5년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기존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넘기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한 대신, 희석시키겠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건데요.
밴스 부통령은 이제 공은 이란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 협상을 계속할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이란 측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걸 양보했습니다.]
[에브라힘 아지지 /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 우리는 우라늄 농축부터 호르무즈 해협 문제까지 이란 국민의 이익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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