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에 빗대는 듯한 AI 생성 이미지를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지만, 파장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온라인상엔 다양한 풍자도 등장했는데요.
예수 같은 복장을 한 트럼프 대통령, 환자 머리에 얹은 손에선 빛이 퍼져 나옵니다.
AI로 자신을 '신성한 존재'처럼 연출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 게시물은 '신성 모독'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풍자와 비판 AI 영상도 쏟아졌습니다.
예수 행세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짜 예수가 나타나 주먹을 휘두르기도 하는데요.
또 다른 영상에선 성조기가 이스라엘 국기로 바뀌고, 하늘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등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대교 전통 모자 '키파'를 쓰고 랍비가 된 이미지도 있는데요.
이번 전쟁의 '이스라엘 배후설'을 들어 조롱한 겁니다.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어깨동무한 예수, 괜찮다는 듯 다독여주는 모습인데요.
게시자는 교황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것을 문제 삼으며, 예수도 괜찮다고 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12시간 만에 해당 이미지를 삭제했습니다.
'예수가 아니라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처럼 보이려 했다'는 해명도 내놨는데요.
교황을 거칠게 비난했던 일을 사과할 생각 없느냐는 질문엔, '교황이 틀렸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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