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해 관심이 줄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을 잊지 말아 달라고 서방 국가들에 요청했습니다.
뤼터 총장은 현지 시간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싸움을 지원하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수의 지원국이 너무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며 올해 우크라이나 안보·국방에 600억 달러, 88조5천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위해 모든 동맹국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50여 개국 국방장관 협의체입니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래 가장 많은 12만대 이상의 드론과 포탄 수십만 발, 방공미사일 수천 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딜란 예실괴즈제게리우스 네덜란드 국방장관도 우크라이나 전쟁용 드론 생산에 2억4천800만 유로, 4천32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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