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비공개 외교 진전으로 양측이 2차 회담을 거쳐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습니다.
파키스탄 소식통은 양측이 먼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60일 이내에 포괄적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양측 모두 원칙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세부 논의는 나중에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 소식통은 협상의 핵심 중재자인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지난 15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회담을 진행하며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페제시키안 대통령,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물론 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중앙사령부 수장까지 모두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니르 총사령관과 이란 군사 지도부는 적대 행위 종식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틀 안에서 취해진 조치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다음 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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