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민간 선박들이 잇따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현지 시각 4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북쪽 해상에서 유조선 한 척이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3일 오전엔 이란 남부, 시리크 서쪽 해상에서 벌크선 한 척이 소형 선박 여러 척으로부터 공격받았습니다.
역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파르스 통신은 공격 사실을 부인하면서 이란 해군이 통항 서류를 확인하기 위해 정지시켰을 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일대에선 최소한 24척의 민간 선박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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