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란 협상단 대표가 밝혔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현지 시간 6일 소셜미디어에 "가짜 악시오스 작전"이라며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의 종전 임박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협상이 진행 중이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국이 '날 믿어봐 작전'이 실패하자 다시 '가짜 악시오스'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언론 악시오스 보도를 겨냥해 '가짜'라는 프랑스어와 악시오스를 결합해 '가짜 악시오스 작전'이란 표현으로 미국의 여론전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악시오스는 앞서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고, 이란의 핵농축 유예와 핵무기 개발 포기,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해협 봉쇄 해제 등을 30일 동안 협상한다는 1쪽짜리 양해각서를 미국이 제안했고, 48시간 동안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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