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와중에도 미국의 고용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건으로 한 주 전보다 만 건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20만 6천 건에 다소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주 이상 실업 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4월 19∼25일 주간 176만 6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만 건 감소해 지난 2024년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실업 증감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은 미국의 노동 시장이 안정적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시사합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8일 발표되는 4월 고용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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