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외무장관 "미국, 외교 해법 제시 때마다 군사적 모험"

2026.05.09 오전 02:11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인 가운데 이란 외무부가 경고성 메시지를 냈습니다.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8일 SNS에 글을 올려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제시될 때마다 무모한 군사적 모험을 선택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미국의 행동이 거친 압박 전술인지, 아니면 미국 대통령이 또 계략에 속아서 수렁에 빠진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이런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끌려다니고 있다는 이란의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이란의 미사일 보유량과 발사 능력이 지난 2월 말 전쟁 발발 당시 대비 120%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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