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이란 간 핵심 쟁점인 농축 우라늄 처리와 관련해 러시아에 농축 우라늄을 가져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9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이란 농축 우라늄을 자국 영토로 가져오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우리의 제안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그대로 놓여 있다면서, 국제원자력기구의 통제 아래 모든 절차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말 이란 농축 우라늄과 관련해 러시아로부터 지원 제안을 받았지만 우크라이나 종전에나 집중하라는 취지로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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