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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아니면 이란전쟁?"...트럼프 풍자 게임 등장

앵커리포트 2026.05.13 오후 12:18
종전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 한복판엔 이란전을 풍자하는 비디오게임까지 등장했습니다.

현실 전쟁을 고스란히 게임에 옮겼는데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문도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게임 이름은 '작전명 장대한 분노: 지옥행 해협'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 명칭을 비꼬아서 만든 제목입니다.

게임 속 트럼프 대통령에게 떨어진 미션은 '다이어트 콜라 주문'과 '이란 공습'.

이란 공습을 선택하니 '오늘 밤 문명 하나가 없어질 것'이란 글이 뜹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SNS에 올렸던 내용이죠.

전쟁 선포에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찾아와 끝내준다고 추켜세우는가 하면,

헬기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준비가 됐냐?'는 문구도 뜹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해 온 익명의 예술단체가 이번엔 게임으로 전쟁 비판에 나섰습니다.

전쟁을 마치 게임처럼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꼰 건데요.

단체는 이 게임기를 워싱턴 DC 전쟁기념관에 설치했습니다.

이 게임을 설명하는 글에는 마치 현실을 비추듯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도 담겼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dccity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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