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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V 포즈' 하지 마라"...소름 돋는 정보 유출 기술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13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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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흔히 하는 ‘브이(V)’ 포즈가 개인정보 유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고화질 카메라 성능이 발전하면서 사진에 찍힌 손가락만으로도 지문 복원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금융 전문가 리창은 유명인 셀카 사진을 활용해 지문 복원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리창은 사진 속 손가락 부분을 확대한 뒤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와 AI 보정 기술을 적용해 흐릿한 지문 능선을 선명하게 복원했습니다.

그는 손가락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향하고, 약 1.5m 이내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일 경우 지문 정보를 비교적 선명하게 추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1.5~3m 거리 사진에서도 일부 정보 복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문이 한 번 유출되면 변경이 불가능한 만큼 금융 결제나 신원 도용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기 전 손 부분을 흐리게 처리하고, 보안이 검증되지 않은 기기에 지문 정보를 등록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징지우 중국과학원대학교 암호학 교수도 "고화질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브이 포즈 사진만으로도 손의 세부 정보를 재구성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보안 전문가들은 셀카 사진만으로 지문을 완벽하게 복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복원을 위해서는 고해상도 사진과 적절한 초점, 조명, 촬영 거리, 정교한 보정 작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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