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태연이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리 클래식의 저력을 또 과시했습니다.
김태연은 현지시간 31일 새벽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 공연장에서 진행된 첼로 부문 경연 수상자 발표에서 이탈리아 첼리스트 에토레 파가노에 이어 2위로 호명됐습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최하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4년 만에 첼로 부문에서 준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벨기에 왕실의 주관 아래 열리는 이 대회는 매년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이 번갈아 개최합니다.
첼로 부분 경연은 2017년 신설돼 올해 대회가 3회째입니다.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2011년 성악가 홍혜란, 2014년 성악가 황수미, 2015년 바이올린 임지영, 2022년 최하영, 2023년 김태한 등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퀸엘리자베스 유튜브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