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이란 시설에 대해 새로운 공습 가능성을 밝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위협할 때마다 "그의 입을 후려치는 정도로 강력히 응징한 것이 엄연한 사실"이라며 "이번에도 강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더는 초강대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자명해졌고 미국 무기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전 세계가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계속 이용하고 있다며 "이란 내 발전소와 교량에 새로운 공습을 지시하는 것이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은 종전 협정을 체결하고 살아남을 기회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을 끄는 이란 정권에 대응해 새로운 공습을 명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