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도 미국과의 종전 합의 사실을 확인하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이란 언론을 통해 "양해각서 문안이 최종 확정됐고, 공식 서명은 금요일 스위스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5일) 새벽부터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을 끝내고, 해상 봉쇄도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번 협상은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중재로 오랜 기간 진행됐다며, 어제도 카타르 대표단이 이란을 방문해 15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의무 이행 시점은 금요일 공식 서명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번 합의는 단순히 외교적 협상의 결과가 아니라 순교자들의 피와 군의 용맹한 행동, 적들에 맞선 이란 국민의 저항과 최고지도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의 성과를 조만간 투명하게 국민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합의문은 공식 서명 이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리바바디는 적들은 모든 목표에서 패배를 맛보고 이란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