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업체인 골드만삭스가 임직원들에 대해 스포츠·연예 부문을 제외한 이른바 예측시장 내기를 금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자거래 우려로 골드만삭스가 임직원들의 예측시장 베팅을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느 팀이 우승할 것인가 같은 스포츠 관련 내기는 허용했습니다.
몰래 거래할 경우 해고나 계좌 폐쇄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적절한 거래로 얻은 200달러가 넘는 수익은 반납하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해야 합니다.
앞서 일부 헤지펀드 업체들도 직원들의 예측시장 이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칼시나 폴리마켓 같은 예측시장 플랫폼은 최근 급성장하며 선거부터 기업 실적까지 다양한 사안에 돈을 걸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작전에 관여한 미군 특수부대원이 폴리마켓에서 돈을 걸었다가 재판에 넘겨지기도 하는 등 도덕적 해이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