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이란과 대화 재개 합의했지만 휴전은 끝났다"

2026.07.11 오전 12:2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지만 양국 간 휴전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우리에게 대화를 계속하자고 요청해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미국은 이란에 휴전이 끝났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초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지난 4월 8일 체결된 이란과의 휴전이 끝났다고 선언하면서 이란 관리들을 강하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둘러싼 갈등 끝에 이번 주 여러 차례 교전을 벌였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자 워싱턴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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