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본 닛케이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2% 떨어진 67,777.52로 마감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공지능 인프라 거대 투자와 중국 메모리 제조사와의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로 AI·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스포츠의 날' 휴일로 휴장하며 나흘 만에 개장한 도쿄증시는 오전 한때 전 거래일보다 2.85% 떨어졌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키옥시아 등 AI·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키옥시아는 전 거래일보다 13.28% 하락하며 닛케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어드반테스트(2.91%↓), 소프트뱅크 그룹(8.5%↓) 등의 종목도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닛케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의 경영자들이 AI 인프라에 대한 거액 투자에 대해 한 발언이 증시에 악재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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