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61 실전 배치...정례훈련 투입

2026.11.06 오전 11:35
중국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61을 로켓군에 배치하고 정례 훈련에 투입했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5일 중국 최초 단거리 지대지미사일 둥펑-1 발사 성공 66주년을 맞아 중국 미사일 기술 발전 과정을 소개하면서 둥펑-61의 로켓군 배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둥펑-61은 지난해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형 지상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입니다.

당시 중국은 둥펑-61과 함께 공중 발사 장거리 미사일 징레이-1, 잠수함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 쥐랑-3 등을 공개하며 육상·해상·공중에서 핵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과시했습니다.

중국은 1960년 11월 5일 옛 소련의 R-2 미사일을 모방해 개발한 둥펑-1을 처음 발사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계기로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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