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일수록 자궁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미국 폭스 체이스 암센터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메디컬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여성의 스트레스 지수와 자궁암 발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가 자궁암을 일으키는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자궁암 발병률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일상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여성 대부분은 자궁 안에 혹이 생겼으며, 이들 가운데 55%에게서 자궁암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혼이나 사별처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경우보다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인체유두종바이러스의 면역력 약화에 더 밀접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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