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과학벨트 입지 내년 상반기 중 윤곽"

2010.12.17 오후 03:22
2년 동안 진통을 겪었던 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증이온 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 설계 등이 본격화되고 입지도 내년 상반기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업무보고에서 세계적 연구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설계를 통해 과학벨트를 세계적 지식창출 허브로 육성시킬 계획아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우선 대규모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수행할 기초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내년 4월 설립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12월까지는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거대 실험시설인 중이온가속기의 개념설계를 내년 중으로 완료하고 상세설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과학벨트 입지는 법적 절차와 요건에 따라 선정 절차를 신중하게 추진하되 상반기 중에는 윤곽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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