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동건·고소영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2014.02.25 오후 02:16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행복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고소영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장동건이 영화 촬영으로 미국에 있었지만 촬영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고소영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0월 아들 장준혁 군을 출산했다. 이로써 장동건과 고소영은 첫째 아들에 이어 결혼 4년여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가제)'의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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