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연 "악플 자료 수집...법적 대응할 것"

2015.07.21 오전 07:03
그룹 소녀시대 태연 씨가 악성 댓글 게시자들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태연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습적인 악성 댓글과 인신공격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후 계속된 악성 댓글에, 태연 씨는 물론 팬들까지 나서 정황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데뷔 9년 만에 결국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건데요.

앞으로도 태연 씨는 SNS를 통해 증거 자료를 더 모아 추가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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