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주니어 은혁 제대 "시원섭섭하다"

2017.07.12 오전 09:5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습니다.

은혁은 시원섭섭한 마음이며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역식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예성, 신동, 동해가 참석하며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은혁은 지난 2015년 10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뒤 현역으로 복무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강인과 성민, 려욱, 규현을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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