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꾼' 8일째 흥행 1위...10개국서 개봉

2017.11.30 오전 09:09
현빈·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8일째 흥행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꾼'은 전날 하루 20만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일인 22일부터 8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예매율 역시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꾼'은 오늘부터 해외 개봉에 들어갑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오늘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북미와 홍콩, 마카오, 베트남, 타이완, 일본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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