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제도개선 콘퍼런스' 17~18일 열려

2018.01.15 오후 02:52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 합동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는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콘퍼런스'를 오는 17과 18일 이틀에 걸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작년 7월 말 출범 후 진행해온 진상조사와 분야별 현장토론회, 전문가 간담회, 제도개선안 연구를 바탕으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예술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고 사회적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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