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TN 사측 "원로들 공동 선언 발표에 깊은 유감"

2018.01.24 오후 03:56
사회 원로들의 공동 선언과 관련해 YTN 사측은 YTN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지만 적법하게 선임된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로들의 이번 기자회견은 노조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면서 YTN은 이른바 적폐가 장악하고 있는 사업장이 아니며, 현 경영진은 사장추천제와 보도국장 임면 동의제를 도입했고 해직자 복직을 완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측은 이번 사태가 법과 원칙, 상식에 따라 해결돼 YTN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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