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에 연극계 출신 박종관 씨

2018.11.02 오후 12:01
대표적인 문화예술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박종관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종환 장관이 예술위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신임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연극계 출신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기 위원 등을 역임했고, 예술공장두레 상임 연출, 서원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1일까지 3년입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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