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지난해 미국 음반 판매량 2위

2019.01.08 오전 10:46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에드 시런 등을 제치고 연간 가수별 음반 판매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버즈앵글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음반 60만3천여 장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21만2천여 장,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19만9천여 장 등이 팔렸습니다.

가수별 앨범 판매량 1위는 75만5천여 장을 판매한 래퍼 에미넴이 차지했고, 가수 크리스 스테이플턴이 3위, 메탈리카가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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