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4대 궁과 조선왕릉 등 출입 전면 통제

2019.09.07 오후 12:50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경복궁 등 4대 궁과 조선왕릉에 대한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복궁과 덕수궁 등 4대 궁을 비롯해 선정릉 등 조선왕릉과 종묘, 세종대왕유적에 관람객 출입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아직 문화재 피해 발생은 접수되지 않았고, 어제 오후 6시부터 문화재 24시간 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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