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1위 '슬램덩크'...30·40대 구매

2023.01.06 오전 12:08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은 학창 시절 애장 만화였던 '슬램덩크' 특별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출판업체인 예스24는 최근 영화 개봉을 맞아 출간된 특별판 '슬램덩크 챔프'가 새해 1월 1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구매층은 만화를 즐겨보던 30~40대로 전체 도서 구매자 가운데 87%를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슬램덩크'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원작 만화 전체 276화에서 이야기의 베이스가 되는 24화를 엄선해 수록한 책입니다.

이 밖에도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서 '원씽'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자서전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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