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서준 출연 마블 영화, 개봉 11월로 연기

2023.02.18 오전 09:56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 씨가 캐스팅돼 관심을 끌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이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 마블스가 11월 10일에 극장으로 온다"고 밝혔습니다.

더 마블스의 당초 개봉일은 7월 28일이었습니다.

더 마블스는 미국의 신예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고, 박서준 씨는 캡틴 마블 역을 맡은 캐롤 댄버스의 남편 역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캡틴 마블'의 후속작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