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위시가 오늘(4일) 서울 한남동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NCT 위시 멤버들은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며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도쿄돔에서 이뤄진 데뷔 무대가 긴장되기도 했지만, 여러 선배의 조언에 긴장을 풀고 즐겁게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프로듀서를 맡아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순간이 떠올라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며, NCT 위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활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NCT 위시는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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