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씨가 유튜브를 통해 제기된 과거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 소속사 측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갑자기 나오기 시작한 건 현실성이 없지 않으냐며, 김 씨 본인도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어제(23일) 학창 시절 김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을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하며 학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상에 김 씨의 팬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맞은 놈이 말이 많다', '왜 이제 와 피해자 행세를 하느냐'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2차 가해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