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2' 흥행몰이에 이번 추석 연휴 관객 수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닷새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 수는 466만 명으로, 지난해 연휴 기간 311만 명보다 49.7% 증가했습니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연휴 기간에만 393만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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