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29년 만에 내한...부천아트센터 등 공연

2025.04.29 오후 04:50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가 29년 만에 내한해 클래식 팬들과 만납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2일 저녁 8시 부천아트센터 연주를 포함해 서울·경기, 대구 지역에서 4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2020년부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티안 마첼라루가 지휘를 맡고,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협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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