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의 완전체 컴백까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BTS는 새 음반의 제목, '아리랑'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한국 고유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음기 앞에 모인 청년 7명이 태엽을 돌리자, 우리 민요 '아리랑' 가락이 흘러나옵니다.
선율을 배경으로 낯선 타국에 도착하는 청년들.
시간이 흘러 이들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공연장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곳은 광화문, 세계적인 K팝 그룹 BTS와 새 음반 '아리랑'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1896년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아리랑'이 녹음됐다는 기록에서 영감을 받아, 그 역사적 의미와 BTS의 행보를 엮어냈습니다.
BTS가 '아리랑'의 의미를 담은 영상으로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의 신호탄을 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열기는 컴백 다음 날인 21일 광화문광장 공연에서 정점에 이를 전망입니다.
기존의 만5천 석 규모 좌석에 더해, 추가로 열린 스탠딩 7천석 역시 예매 시작과 함께 단숨에 매진됐습니다.
[제이홉 / BTS (지난달 24일) : 아름다운, 또 의미 있는 자리니까 여러분 우리 한번 재밌게 놀아봅시다. 너무 기대되고 보고 싶고….]
이로써 당일 현장에는 광화문 삼거리부터 시청역 인근까지 1km에 달하는 2만2천 석 규모 관람 구역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곳곳에 마련된 화장실과 게이트, 스크린 등 주요 편의시설은 네이버지도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 멤버들은 안전과 보안을 고려해 사전 리허설을 별도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권향화
화면제공 : HYBE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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