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삶을 처음으로 조명한 영화가 다음 주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처럼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으로 현장감을 살린 음악·콘서트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마이클' (13일 개봉)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데뷔 시절부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히트곡 메들리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실제 조카가 영화 데뷔작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
삼촌의 몸짓과 무대 매너를 재현하며 스크린 위 '마이클 잭슨'을 되살려냈습니다.
■영화 '빌리 아일리시 -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 더 투어' (상영 중)
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영국 맨체스터 대형 실내 공연장에서 열었던 콘서트 실황을 담았습니다.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빌리 아일리시에게 3D 콘서트 촬영을 제안해 성사된 프로젝트입니다.
최대 20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관객이 공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했습니다.
■영화 '교생실습' (13일 CGV 단독 개봉)
수능 귀신에 휘말려 목숨을 건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MZ 교생과 흑마술 동아리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 위에 흑마술과 오컬트 요소를 더해 색다른 공포를 만들어냅니다.
빠른 전개와 코믹한 상황들을 앞세워 1020 관객 공략에 나섭니다.
[한 선 화 / 영화 '교생실습' 주연 : 되게 독보적인 장르가 또 하나 탄생을 한 것 같아요. 마냥 공포고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한 고충들을 무겁게만 다뤘으면 조심스러웠을 텐데 독특하게 잘 풀어냈거든요.]
■영화 '모탈 컴뱃2' (상영 중)
전성기가 지난 액션 스타가 지구의 생존이 걸린 결전에 뛰어들게 됩니다.
동명의 인기 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작보다 규모를 키웠습니다.
촘촘한 서사보다는 원작 인기 캐릭터들의 총출동과 거친 액션 쾌감에 집중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전자인
촬영 유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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