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너지고 쓸려가고...국가유산 호우 피해 4건

2026.07.10 오전 11:31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 호우로, 오늘(10일) 오전 9시 기준 4건에 달하는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사적 '부여 나성'은 40㎡ 구간 토사가 유출됐고, 경기 오산에서는 사적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성벽 3.5m 구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외에도 전북 부안의 국가민속문화유산 '김상만 고택'도 처마 아래 서까래 일부가 파손됐으며, 충청남도 기념물인 공주 중동성당은 사면 일부가 흘러 내려가면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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