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창림 40초 한판승...제주 그랑프리 2연패

2015.11.27 오후 06:54
'차세대 유도 스타' 안창림이 제주 그랑프리 국제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안창림은 대회 73kg급 결승에서 벨기에의 판 티첼트를 경기 시작 40초 만에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이겼습니다.

여자 70kg급 김성연은 결승에서 영국의 샐리 콘웨이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