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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2골' 개최국 프랑스 8강 진출

2016.06.27 오전 12:03
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16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아일랜드를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대회 16강전에서 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골을 터뜨린 그리즈만의 활약을 앞세워 아일랜드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아일랜드는 후반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랑스는 잉글랜드-아이슬란드의 16강전 승리팀과 8강에서 격돌합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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