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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테임즈 삼진 잡아내며 시즌 3번째 세이브

2017.04.22 오후 02:17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오승환 선수가 밀워키 소속의 테임즈와의 첫 맞대결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6대 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테임즈를 만나 시속 135km의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1이닝 동안 안타는 하나를 맞고, 삼진은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오승환은 시즌 평균 자책점을 8.10에서 7.04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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