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PGA 투어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대니 리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미국의 웹 심슨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리나라의 김민휘 선수는 중간합계 2언더파로 선두에 네 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는 한 타 차이로 아쉽게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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