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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동점포 허용' 오승환,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2017.06.28 오후 02:26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시즌 세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오승환은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 4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1이닝 동안 1점 홈런 등 안타 2개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불펜진의 난조로 세인트루이스는 애리조나에 6대 5로 졌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토론토와 경기에서 세 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얻어냈고,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출루 행진을 20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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