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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5위

2017.09.22 오후 05:28
3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최나연 선수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최나연은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선두 허윤경에 두 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장하나와 이승현 등이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시즌 첫 국내 대회에 나선 박성현은 2언더파로 무난하게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남자 골프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선 최경주와 양용은이 동반 컷 탈락한 가운데 김승혁이 13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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