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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0점 차 대승 승부 원점

2017.10.18 오후 10:59
프로야구 두산이 홈런 8방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NC와의 잠실 2차전에서 최주환의 만루포와 김재환의 홈런 두 방 등 홈런 4방을 터뜨려 17 대 7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팀 최다 득점 신기록과 함께 플레이오프 첫 선발 전원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춘 두산은 모레(20일), 원정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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