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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서울 삼성 누르고 개막 3연승

2017.10.20 오후 11:14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서울 삼성을 누르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동부는 4쿼터 21점을 올린 두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92대 83으로 눌렀습니다.

동부의 베테랑 김주성은 5점을 기록하며 통산 득점을 1만 23점으로 늘려 추승균을 제치고 이 부문 2위로 올라섰습니다.

고양 오리온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개막 3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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