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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감독, 3경기 만에 리그 첫 승

2017.10.25 오후 11:06
올 시즌 삼성화재 사령탑에 취임한 신진식 감독이 3경기 만에 V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34점, 박철우가 24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성 감독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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