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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타이완에 1 대 0 승리

2017.11.17 오후 11:45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선발투수 임기영의 호투와 이정후의 결승타를 앞세워 타이완을 꺾고 아시아챔피언십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임기영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이정후가 6회 3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승 1패로 예선을 마친 대표팀이 최소 2위를 확보해 결승행을 확정한 가운데, 일본과 타이완의 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상대가 정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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