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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FA 포수 강민호와 4년 80억원에 계약

2017.11.21 오후 02:36
프로야구 삼성이 자유계약선수 강민호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삼성은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 4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팀의 재도약을 위해 중심을 잡아줄 주력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강민호를 영입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올해까지 14년 동안 대표적인 공격형 포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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